Ep8. 상품 등록하기(자동 vs 수동)

https://mercadona.tistory.com/14

Ep7. 어디서 가져올까? 국가별 소싱하기(미국/일본/중국/독일)

안녕하세요 :) 디지털 노마드 하비 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어떤 상품을 어디에서 가져올 지 고민을 해봤습니다.

자신만의 아이템 소싱리스트가 완성되었다면 이제 입점한 마켓에 업로드해서

고객들과 만날 시간입니다.

 

상품등록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과 수동 업로드 방식이 있습니다.

source : pixabay

자동 업로드 방식은 프로그램으로 대량의 상품을 자신의 쇼핑몰에 업로드하는 것 입니다.

장점은 한번에 많은 상품을 업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품을 그물에 비유한다면 대량 등록은 촘촘한 그물로 어떤 상품의 수요가 있는지 쉽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상품에 대한 감이 없는 왕초보 셀러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수동 등록에 비해 빠른 성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입니다.

 

단점으로는 대량등록으로 인해 올리면 안되는 상품이 셀러 본인도 모르게 업로드 되는 경우가 있고 상품 개별적으로 정리가 미흡하여 고객에게 노출된 상품이 유입 전환되는 확률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처음 이 시장에 진입하는 셀러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며 판매된 상품에 대해서는 수정과 보완을 추천합니다.

또한 각 프로그램은 매달 30~40만원 정도의 사용료가 발생합니다.

매출이 크지 않은 시기 큰 지출비용이 될 수 있습니다.

source : pixabay

 

현재 대량 등록프로그램은 미서씨, 투플렉스, 쿠대, 더망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료체험 기간을 제공하니 이 때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손에 익도록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ource : pixabay

수동 업로드 방식은 상품은 개별적으로 하나 하나 업로드하는 방식 입니다.

해외 쇼핑몰 상품의 대표사진, 상품 상세페이지를 하나하나 번역과 보완을 해서 쇼핑몰에 올리는 것으로 상품등록이 익숙치 않은 초보에게는 오랜시간이 걸리는 작업 입니다.

 

초반에 성과를 올리기 힘든 작업으로 빨리 지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 쇼핑몰별로 최적화가 가능하고 고객에게 노출되었을 때 유입 구매 전환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량등록을 통해 판매가 이뤄진 상품에 대해서 수동으로 상품 보완 작업을 추천합니다.

보통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에 업로드하여 상품을 타 오픈마켓에 뿌려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넥스트엔진(유료)와 카페24(무료) 버전이 있습니다.

 

상품 업로드는 고객과 쇼핑몰을 만나게하는 연결고리 입니다.

많은 상품등록은 유입을 늘릴 수 있고 정성스러운 상품 소개는 설득과 구매 전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많은 유명 셀러들은 상품의 수를 늘려 매출 올리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상품수를 올린 다음 수정 보완의 반복 작업이 점진적인 성장을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해외구매대행으로 상품 업로드 시 반드시 명시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많은 셀러들은 이것을 공통페이지로 만들어서 모든 상품설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품공통설명페이지에 반드시 들어가야할 내용

1. 해외발송되는 상품임을 명시 
2. 개인통관고유번호 발급에 대한 안내
3. 주문전 확인 안내사항
4. 이 제품은”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관리대상 제품입니다.
5. 관부과세에 대한 안내
6. 해외수입식품 판매업/화장품책임판매업 등록번호
7. 배송/반품/환불 안내
8. 권리권 침해 시 문의 안내
9. 개인정보사용 동의 안내

 

위 내용은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어야 추후 불이익 당할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상품등록에 대한 저의 견해를 이야기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Zq5L0WdFjKc

https://kmong.com/gig/41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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